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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옵션시황] 선물가격 상승세 유지...50P로 마감

선물가격이 미국 금리 추가인하가능성, 일본 국가 신용등급 하락 등의 호악재 속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17일 선물시장은 장초반 선물가격이 51포인트를 넘어서는 강세를 나타냈으나 미국 무디스사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한단계 낮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로인해 51.10포인트의 고점을 기록했던 최근월물은 후장들어 전일대비 0.15포인트 높은 49.60포인트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선물가격은 후장들어 외국인의 주식순매수 기조가 유지되고 투신사의 환매수 사자주문이 유입되자 재차 상승하기 시작, 결국 전일대비 0.85포인트 높은 50.30포인트로 마감했다. 선물 영업전문가들은 『투신사들이 상승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헤징을 위해 팔아둔 선물을 되사고 있다』면서『선물의 수급상황만 놓고 보면 주가지수가 한차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은 838계약을 순매수했으며 투자신탁사는 1,101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은 콜, 풋옵션 모두 이론가보다 고평가된 가운데 콜옵션이 강세를 나타냈다.【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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