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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다큐10+ '자연의 경고 쓰나미' 外

산악인들의 동경, 아이거 북벽

쓰나미 예보에 도전하는 첨단과학

산악인들의 동경, 아이거 북벽
■죽음의 등정루트 아이거 북벽(KBS1 밤 12시35분)
아이거봉은 알프스 관광의 중심지 그린델발트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융프라우, 묀히와 함께 알프스 3대 봉우리로 알려져있다. 아이거봉 북벽은 1,800미터가 넘는 수직절벽으로 등반이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힌다. 빈번한 사고로 한때 스위스 정부는 등반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난공불락 아이거봉은 1930년대 들어 유럽의 산악인들에 의해 차례로 정복되지만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산악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상업주의로 많은 명산의 가치가 퇴색되고 있지만 아직도 전문 산악인들이 동경하고 있는 아이거 북벽의 특징과 매력을 소개한다. 전문 산악인들의 등반 성공과 실패 경험도 곁들인다. 쓰나미 예보에 도전하는 첨단과학
■ 다큐10+,자연의 경고 쓰나미(EBS 오후 11시20분)
진도 9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대지진 참사로 자연 재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지진의 역사적 궤적을 따라가면서 현대 과학으로도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지진, 쓰나미 등의 원인과 정확한 예보에 도전하는 첨단 과학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쓰나미는 지진, 단층운동, 화산폭발 등의 지각변동으로 발생하지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뚜렷하지 않아 더욱 안타깝다. 프로그램은 세계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해안이나 그 부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쓰나미의 정확한 예보시스템과 신속한 경보 발령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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