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녹차브랜드 설록은 가루녹차에 식이섬유를 첨가해 몸이 한층 가벼워지는 느낌을 주는 ‘설록 식이섬유 가루녹차’(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30대 여성을 겨냥해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배설을 촉진하고 식전 포만감을 증진시키고 기존 녹차의 비리고 떫은 맛과 단맛을 줄이는 대신 과일의 상큼한 맛을 더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30개들이 6,9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