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래가 올 상반기 900여억원의 매출에 15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거둔 것을 고려하면 올해 사회에 환원할 순이익은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복나래는 2011년과 2012년 순이익도 소급해 사회 환원키로 했습니다. 행복나래는 대기업의 구매대행 사업(MRO) 논란이 뜨겁던 2011년 8월 최태원 SK 회장의 뜻에 따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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