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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조망 ‘광교 아이파크’ 1,240가구 6월 분양

광교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은 6월 경기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C3블록에서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 동(오피스텔 2개 동 포함) 84~90㎡(이하 전용면적) 아파트 958가구와 84㎡ 주거용 오피스텔 282실 등 총 1,24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아파트가 △84㎡ 311가구 △90㎡ 647가구 등 9개 타입으로 나눠져 있고, 오피스텔은 84㎡ 282실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일산호수공원 2배 크기인 광교호수공원(202만여㎡ 규모) 바로 남측에 위치한다. 일부 가구에선 조망도 가능하다. 광교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시설이 독립적으로 배치된다. 보행자와 차량 분리 설계를 통해 단지 내 안전을 확보했다. 전체 가구의 84% 가량에 판상형 구조에서 전면에 4개 공간을 배치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또 추가로 제공되는 방인 알파룸과 주방수납공인인 팬트리, 그리고 다락방(일부 가구)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을 높였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에는 확장이 불가능한 발코니를 제공해 불필요한 짐 보관을 용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피스텔에도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아파트와 유사한 설계가 적용됐고, 실사용 면적을 높여 전용률이 70%를 넘는다.

단지 가까이에 전시시설, 회의시설, 지원시설, 광장(지하몰) 등을 갖춘 수원컨벤션센터 개발 사업이 올해 말 착공했다. 또 2019년 3월까지 수원지방법원·검찰청이 광교신도시로 이전되며 수원고등법원·수원고등검찰청 등도 신도시 내 신설된다,



단지 인근에 근무인력 2만3,000여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으며 200여개 업체 4,000여명이 상주하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가깝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연면적 13만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도 입주 예정에 있다.

단지 근처에 광교신도시 명문 사립학교로 꼽히는 중앙기독초와 중앙기독중이 있으며 도보 1분 거리의 매원초를 비롯해 소화초·원천중·동수원중·흥덕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수원프리미엄아울렛, 롯데아울렛(2015년 하반기 예정)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IC가 지척이며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2016년 2월 개통 예정이라 강남 및 분당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 (031)224-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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