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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벤처 북미사절단 파견

중진공, 벤처 북미사절단 파견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벤처기업의 북미지역 파트너기업 물색을 위해 11월5일부터 12일까지 「바이오·IT벤처기업 북미산업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바이오 및 정보통신분야 특화지역인 워싱턴, 리치몬드, 보스톤, 밴쿠버를 방문하고, 국립보건연구원, 리치몬드경제개발협의체, 캐나다 국립연구원 등 현지 벤처기업 육성기관도 시찰한다. 창업보육 등 지원제도와 정보를 수집하여 미주지역 비지니스센터 입주가능성도 타진한다. 참가해당 업종은 생명공학·IT분야 유망중소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업체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참가인원은 1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8/03 19:2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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