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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케이트 스페이드' 매장에서 직원들이 봄신상품인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측은 원색적인 핸드백 뿐만 아니라 따뜻해진 봄날씨에 어울리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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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메세요"
입력2012-04-02 16:51:00
수정
2012.04.02 16:51:00
이호재 기자
2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케이트 스페이드' 매장에서 직원들이 봄신상품인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측은 원색적인 핸드백 뿐만 아니라 따뜻해진 봄날씨에 어울리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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