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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네프로아이티 사업목적 변경

네프로아이티(3월 결산)는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갖고 지난달 발표한 작년 실적을 확정하고, 이사 선임, 사업목적 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네프로아이티의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64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5억원과 139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기존 사업목적 중 그리팅카드ㆍ완구ㆍ스포츠ㆍ섬유ㆍ정밀기기ㆍ악기ㆍ캐릭터 등을 제외하고 새로 제품의 판매ㆍ리스ㆍ수출입 및 대행 사업을 추가했다. Q. 사업목적을 일부 변경했는데… A. 기존 사업목적이 세부적으로 기재되어 겹치는 부분이 많은 반면 회사가 진행하는 LED 조명등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서는 판매목적에 포함 안되는 것이 있었다. 해서 이번에 포괄적으로 제품 판매ㆍ수출입 등으로 제시한 것이다. Q. 새로운 아이템이 있나? A. 올들어 진출한 LED 조명 유통사업도 있고, 사실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몇 가지 아이템도 고려중이다. 아직 구체화된 것이 없어서 현 시점으로는 말하기 힘들다. Q. 실적이 계속 부진한데… A. 올해까지는 크게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여주기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일본 검색엔진 사업이 올 가을부터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고, 태블릿 피씨(앤드로북)도 7월말이면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양산에 3개월 정도가 소요되니, 실질적인 매출 발생은 연말께로 예상된다. 자세한 것은 일본쪽에 문의해 봐야 한다. 서면으로 질문하면, 일본 본사로부터의 공식 답변을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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