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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공동브랜드 사업 지원 강화' 촉구

중소기업의 불황극복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동브랜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세제지원과 함께 지원대상과 금액 등 자금조달 측면의 지원이 확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내놓은 ‘글로벌 경쟁시대의 공동브랜드 전략과 성공조건’ 자료를 통해 공동브랜드사업 추진 초기에는 브랜드 관리와 운영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은 정부가 부가세와 관련 제품 특별소비세 등을 면제해줘 투자비 회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의는 또 공동브랜드 각 제품의 구성, 품질관리 등 소프트웨어적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사업 종합지원정보센터'(가칭)를 설립하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지역별 공동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들은 공동브랜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로열티를 겨냥한 선도기업의 마구잡이식 가맹사 확보 자제 ▲마케팅력 및 홍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확충 ▲중소기업 경영자의 공동전략 마인드 제고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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