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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창업 46억 지원
입력2001-08-10 00:00:00
수정
2001.08.10 00:00:00
과학기술부는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민간에 이전하고 신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36개 중소ㆍ벤처기업을 선정, 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신제품 개발지원사업에는 17개 기업에 21억7,000만원이 지원되며 감마선을 이용해 화물과 차량을 입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에이즈 진단시약과 같이 기초ㆍ원천기술의 실용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출연연구소의 창업보육센터 입주벤처기업의 신기술 상용화와 창업지원을 위해 모두 19과제에 24억3,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과제 중에는 위성 카메라 기술을 활용, 산업용 고성능 광학카메라 개발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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