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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인터넷·휴대폰 충전"

SKT U캠퍼스 구축나서


SK텔레콤이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U캠퍼스 구축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8일 한국대학신문과 공동으로 서울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 등 전국 19개 대학에 총 51기의 첨단 디지털기기 '인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학내영상방송매체인 인키는 듀얼 모니터를 통해 학내 정보와 행사소식, 각종 이벤트 등 대학생활 정보를 비롯해 간편하게 인터넷과 휴대폰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첨단매체다. 인키는 컴퓨터실이나 PC방에 들르지 않아도 간단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다양한 뉴스와 학사일정을 빠르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SK텔레콤은 인키가 대학 구성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폭넓은 정보제공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미래지향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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