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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강남에 잇따라 새둥지
입력2003-05-22 00:00:00
수정
2003.05.22 00:00:00
최원정 기자
대금업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에 저축은행들까지 가세해 속속 둥지를 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와 명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프라임저축은행과 한신저축은행은 조만간 강남으로 본점을 이전할 계획이고, 동부저축은행도 다음 달 삼성동에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삼화저축은행 등은 이미 지난해 테헤란로로 옮겼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최대주주인 프라임산업이 매물로 내놓은 논현동 한글과컴퓨터 사옥의 공개매각이 무산될 경우 이를 인수해 현재의 여의도 본점은 지점으로 운영하고 논현동으로 본점을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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