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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패리스 힐튼, 이번엔 '엉덩이 노출'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이 민망한 사고(?)를 당했다. 패리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쇼핑에 빠져 있던 중 민망한 광경을 연출했다. 얇은 블랙 레깅스로 멋을 낸 패리스. 그는 차에 올라타기 전 바닥에 떨어뜨린 쇼핑백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혔다. 그 과정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엉덩이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네티즌은 노출사진을 보며 '민망하다' '난감하다' '그다운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리스는 19일에도 법원의 사회봉사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참여한 환경미화 작업장에 명품 의상과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빈축을 샀다. /스포츠한국 @sphk.co.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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