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067000)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십배틀’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십배틀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해상 전투 3D 전함 게임. 지난 5일부터 보름 간 진행한 사전등록에서 4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려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이 게임은 135개국에서 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의 출시를 기념해 고성능 전함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골드(게임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