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북미 지역에 에너지사업에 2년래 170억달러 투자

중국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에너지 분야에 지난 2010년 이후 17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러한 투자는 중국의 국영기업과 민간기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미 정치권의 경계심을 완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이 됐고 국내 원유 수요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외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