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에너지절감 ‘노타이’ 근무 실시

대한항공은 에너지 절감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노 타이’ 복장으로 근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ㆍ외 남자 직원은 무도 노타이 근무를 하게 되지만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입는 현장 남자 직원은 제외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노타이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넥타이를 매지 않을 경우 체감 온도가 2℃ 정도 내려간다는 점에서 여름 기간 동안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더운 여름철 회사 분위기 또한 즐겁고 활기차게 변하는 등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