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 하나로 1분기 소폭적자 전망
입력2004-04-30 00:00:00
수정
2004.04.30 00:00:00
한기석 기자
하나로통신(033630)이 1ㆍ4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상용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0일 “하나로통신이 당초에는 55억원의 순이 익을 내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는데 불용성 자산을 비용처리하는 등 예상 밖의 요인들이 생겨 소폭 적자가 예상된다”며 “최근에 주가가 하락한 것은 실적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적자가 나더라도 규모가 크지는 않을 것 ”이라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 전환 목표는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로통신은 이날까지 5일 연속 주가가 떨어졌다.
/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