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아세안 FTA' 韓·日참여 미지수

중국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10년 내로 자유무역지대(FTA)를 창설하기로 합의했으나 한국과 일본은 아직 합류의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타이 외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다.타이 외무부의 아세안 담당 수칫 히란프럭 국장은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이 다음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FTA의 창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네이션이 1일 보도했다. 수칫 국장은 아세안과 중국간의 FTA 창설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에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칫 국장은 아세안은 한국 및 일본에도 FTA의 창설을 제의했으나 양국은 FTA 창설가담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입장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은 준비가 될 경우 합류하기 위해 아세안과 중국의 FTA 창설과정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수칫 국장은 말했다. /방콕=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