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백화점, 칼라일 등과 케이블TV 지분 매각 협상"

현대백화점이 미국 칼라일 등과 케이블TV `현대커뮤니케이션스 앤 네트워크(HCN)'의 지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국내외 회사들이 HCN의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있다"면서 "현대백화점은 40%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인수대금은 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FT는 "인수를 희망하는 칼라일 등은 경영권을 넘길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대백화점은 40%만 매각할 계획"이라면서 "현대백화점은 지분을 반드시 팔아야야 할 상황은 아니며 다른 자금조달방법도 강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수희망자들에게 명확하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