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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기업 노려볼까

올해 주식시장에 새롭게 상장된 신규종목들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도 총 8개에 달하는 기업이 신규상장될 예정이어서 투자자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5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상장된 신규종목 중 성융광전투자는 공모가에 비해 250% 가량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성융광전투자 외에 휠라코리아, 씨젠 등도 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이 100%를 웃도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규상장기업 중에서도 시장지배력이 높아 성장성이 돋보이고 유통물량이 적은 기업들의 주가탄력이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주식시장 내 유동성이 풍부하고 코스닥시장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상황이어서 뒤이어 나올 신규상장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총 8개 업체가 주식시장에 새로 편입된다. 특히 이날 주식시장에 처음 얼굴을 내민 아나패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장을 마쳤다. 반면 같은 새내기주인 삼본정밀전자은 상장 첫날 7.53% 하락하며 명암이 엇갈렸다. 이들 외에는 12일에 코프라(공모가 7,000원), 디케이락(ㆍ7,500원)이 동반 상장되며 한국전자인증(19일ㆍ1,300~1,500원), 케이티롤(26일ㆍ6,000~6,800원), 시그네틱스(30일ㆍ2,300~2,600원)) 등이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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