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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은행카드 최우수상, 신한은행

신한만의 혜택 간단·명료하게 묘사

정성훈 브랜드전략본부 팀장

신한금융그룹 전경

서울경제신문으로부터 귀한 상을 받게 돼 일단 감사의 마음부터 전한다.

신한 마이카 대출 광고는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자동차 금융을 비교,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자동차를 살 때 고객들은 대부분 대리점에서 차를 선택하고 할부금은 금리가 높은 캐피탈 할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은행들이 지난 2010년 야심 차게 자동차 대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캐피탈과 연계한 딜러중심의 판매 구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신한S-More MyCar 대출은 2년간 약 6,300억원(3만9,503건, 올 4월말 기준)의 실적을 달성해 은행권의 유일한 자동차대출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또 지난6월에는 서민금융에 앞장서고자 저금리에 중고차 구입이 가능한 '신한 마이카 중고차대출'을 출시해 자동차 금융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게 됐다.



신한 마이카대출은 신차5%, 중고차6%대의 유리한 금리에 기존 할부금융과 달리 할부 취급수수료가 없고, 근저당을 면제하여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차의 경우 S-more카드와 연계해 캐시백 최대 75만원, 카드포인트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살 때 구입자금을 할부금융이 아닌, 은행에서 조달할 경우에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알려주는 동시에 현재 운영중인 마이카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비교견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광고에 게재된 QR(Quick Response) 코드를 찍으면 타 캐피탈 할부와 구체적인 금액차이를 눈으로 확인, 마이카대출의 혜택을 고객이 직접 쉽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천편일률적으로 혜택만 내세우는 타 대출광고와 달리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에서 고객이 누릴 혜택의 차이를 직접 체험해보라는 간결하고 진정성 있는 접근이 금번 마이카대출 광고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서울경제신문이 이런 점들을 높이 평가해 귀한 상을 받게 된 점 거듭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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