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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1차회의] '파업유도' 입씨름만

특위는 회의에서 국민회의 김태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국민회의 조성준(趙誠俊), 자민련 이건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을 3당 간사로 각각 선출했다.특위는 그러나 오는 13일 폐회 예정인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국정조사계획서를 마련한다는 원칙에는 의견을 같이 했으나 국정조사 대상과 범위, 방식 등 주요쟁점을 놓고 견해차가 커 임시국회내 계획서 확정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날 전체회의와 이에 앞서 열린 3당 간사회의에서 한나라당은 특위의 조사대상을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외에 기업과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과정에 검찰 등 국가기관이 불법 개입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자고 주장했으나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조사대상을 조폐공사 사건에 국한해야 한다고 맞섰다. 한편 여야는 특위 회의에 앞서 국민회의 김태식 조성준 방용석 정세균 천정배, 자민련 이건개 김일주, 이재선, 한나라당김문수 정창화 김영선 김재천 박원홍(朴源弘) 서 훈(徐 勳) 안상수 의원 등 15명을 특위 위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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