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선물 연계 감시시스템 가동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주식시장과 선물옵션시장을 연계한 불공정거래를 신속하게 적발하기 위한 ‘현ㆍ선물 연계 시장감시시스템’을 개발, 12월1일부터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식과 선물옵션거래자의 연계 여부를 자동적으로 판단해주는 ‘연계성 적출 데이터베이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현ㆍ선물 연계 시장감시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이상거래를 적출하고 그래픽을 통해 현ㆍ선물 가격 변동과 그 원인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기존 시스템으로는 1주~1개월이 걸렸던 불공정거래 여부 판정기간을 1시간~1일로 단축시켰다고 거래소는 강조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에 강력 대처하고 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현ㆍ선물 연계 불공정거래 조사의 세계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