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진해운 '올 40억4,000만佛 판매'
입력2001-03-08 00:00:00
수정
2001.03.08 00:00:00
한진해운은 올해 40억4,000만달러의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 오지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한진해운은 이를 위해 8~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멕시코, 파나마, 핀란드, 캄보디아, 마카오, 벨기에, 아일랜드, 스리랑카, 태국, 오만 등 해외 31개국 대리점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이 직접 지점을 운영하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지역은 제외됐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각 지역 특유의 영업정보를 교환하고 오지 지역간 운송 활성화를 통한 틈새시장 개척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122척의 정기ㆍ부정기 선단으로 35개국 70여개 항구에 기항하는 한진해운은 세계 6,00여곳의 목적지로 화물을 운송하고 있으며 직원의 절반 이상이 현지인으로 구성돼있다.
한운식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