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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재테크 생명보험] 대출받으려면…

신용대출, 인터넷·전화로 가능최근 생명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대출부대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어 대출 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겐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대출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생보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요대출상품, 대출절차, 대출금리, 대출금액 등 에 대해 알아보자. ◇보험사 융자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 방문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보험회사의 융자담당자와 전화 상담을 통해서 대출금액과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만일 인터넷을 이용한다면 보험사의 홈페이지에서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하고 대출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일단 대출조건과 금액이 확정되면 등기권리증 원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하고 방문을 하면 된다. 부동산등기부 등본의 경우 보험사에서 무료발급 하므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근저당 설정에 1~2일 소요되므로 대출금은 접수 후부터 약 3~4일 후에 직접 수령하거나 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사람은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한도거래용 상품으로도 대출이 가능하다. 요즘 아파트는 자체감정을 실시하여 종전에 대출자가 부담해야 했던 감정평가비용(약 7만원)을 부과하지 않는다. ◇신용대출, 의료보험증ㆍ원천징수영수증 필요 생보사의 신용대출은 크게 보험계약자 신용대출과 일반인 신용대출로 구분할 수 있다. 보험계약자 신용대출은 보험유지기간, 납입한 보험료금액, 자동납입여부에 따라 인터넷, 전화, 방문접수 등 3가지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대출은 가까운 보험회사 지점을 방문하여 사이버 거래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부터 인터넷상에서 대출신청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통장에 대출금이 입금된다. 전화를 이용한 대출은 보험계약자에 한하여 대출조건을 확인하고 대출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통장으로 직접 입금처리된다. 준비 서류는 신분증, 의료보험증 이외에 근로소득자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자는 소득금액증명원과 사업자등록증명원, 재산세납부자는 재산세납부영수증 또는 영수증이 필요하다. 일반인 신용대출은 본인의 기본정보를 입력시 전산으로 자동 산출되는 평점에 따라 300만원~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도움말 주신분 : 대한생명 융자영업부 문유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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