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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명품배우 김갑수의 연기 열정 外

스타인생극장

하나뿐인 지구-유해조수의 역습

명품배우 김갑수의 연기 열정
■스타인생극장(KBS2 오후 7시45분)
연기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남자, 김갑수. 1977년 연극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명품배우로 인정받은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에게 배우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과연 인간 김갑수는 어떤 모습일까? ‘스타인생극장’에서는 한 달여동안의 밀착취재를 통해 김갑수의 연기 열정과 아이돌 못지않은 패션, MC와 연출가로서의 도전, 어디서도 보지 못한 그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카멜레온 같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연기에 지쳤다. 연기를 또 해야 하는 게 힘들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갑수의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일상을 따라가본다. 야생동물이 인간을 공격하는 이유는
■하나뿐인 지구-유해조수의 역습(EBS 오후 11시20분)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한 해 전보다 약 10억 원이 늘어난 131억 원에 이른다. 그 중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데 농작물부터 묘지 훼손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인명피해까지도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전국 각 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순환 수렵장을 운영, 유해 조수 포획활동을 하고 있다. 제작팀은 강원도의 한 유해 조수 구제단이 포획 활동을 하는 현장에 동행했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로 결실의 계절을 경험하지 못한 농민들은 정부를 원망하기에 이르렀다. 취재 중 만난 한 농부는 멧돼지의 공격에 목숨을 위협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야생 동물들이 이렇게 인간을 공격하고 피해를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왜 화가 났을까? 인간의 욕망은 야생동물의 땅이었던 그곳까지도 탐을 내고 쉽게 발을 들여놓았다. 내몰린 짐승들은 갈 곳을 잃었고 결국 목숨을 걸고 인간의 땅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인간과 유해 조수란 낙인이 찍힌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없는 현실을 각각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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