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도, 경영정상화 박차

진도는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鄭신임사장을 비롯,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7대 핵심과제 실천을 위한 RJ(REFRESH JINDO)운동 발대식을 갖고 2000년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회사의 7대 핵심과제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업무평가제 도입 근무자세 개선 및 일체감 조성 업무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비전 제시 및 공유 진도 이념체제의 재정립 연봉제 활성화를 통한 근무의욕 고취 등이다. 최근 수년간 침체됐던 이 회사 주력사업인 컨테이너 경기가 지난해 4·4분기이후 회복세로 전환하는 등 올해 경영전망의 호전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진도는 이와 관련, 수주물량을 통상 3~4개월 작업할 수 있는 물량보다 많은 4~5개월치 1억,5000만달러어치를 이미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한진해운의 스틸 컨테이너 1차분 발주량의 96%인 1만9,000TEU를 수주했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