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누’는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경상북도 안동 한우농가 민속한우와 손잡고 개발한 친환경 한우 브랜드로 양측은 공동 설립한 친환경 한우 지정목장에서 길러낸 한우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가격대는 10만~50만원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지정목장은 1만2,000평 넓은 대지에 총 1,700여 두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다”며 “유통단계를 줄이고, 저비용 사육구조를 구축함으로서 일반 친환경 한우보다 가격을 20~30%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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