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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22일 첫 거래

증권선물거래소는 한미반도체가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첫 거래가 이뤄진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0년에 설립돼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생산, 국내외 반도체 소자 및 패키징 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한미반도체는 매출의 70%가 수출에서 이뤄지는 업체로 지난해 697억원의 매출과 149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시초가는 22일 오전8∼9시 공모가(주당 8,900원)의 90∼200% 범위 내에서 호가를 접수,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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