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소식] 반포에 여성 노화 전문 클리닉 오픈 外

반포에 여성 노화 전문 클리닉 오픈

강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에 여성노화 전문 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씨엘여성클리닉은 의학적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노화방지 프로그램 및 피부관리ㆍ비만체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씨엘여성클리닉은 서울 서초구 반포2동 레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에 위치해 있다.

김태은 씨엘여성클리닉 원장은 "암 검진과 갱년기 클리닉, 미혼여성클리닉 등 부인과 진료를 기초로 정맥주사 및 호르몬 균형요법의 내적 노화방지, 항노화 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한 외적 노화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맞는 1대1 개인별 맞춤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부인과 질병 치료는 물론 안티에이징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44개 병원서 간 질환 공개 강좌 대한간학회는 오는 20일 '간의 날'의 맞아 간 건강을 위한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간의 날에는 간학회가 한국건강관리협회 및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공동으로 오는 28일까지 전국 44개 병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38개의 병원에서는 해당 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의 기회도 제공한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간의 날 홈페이지(http://liverda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방암 환우모임 5주년 기념행사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는 오는 15일 오후3시 8층 대회의실에서 '유방암 환우모임 5주년 기념행사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유회(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 환우회)'의 창립 5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진료실에서 못다한 의료진의 따듯한 조언을 담은 '유방암 완전정복' 출판기념회 및 건강강좌가 함께 열린다. 서울아산병원-포스텍 의과학 공동연구 협약

서울아산병원은 7일 포항공대(포스텍)와 의과학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이 융합된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를 공동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데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 석박사 통합과정 등을 만들어 의과학 연구자들을 양성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