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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6억2,000만원등 성금
입력2003-02-25 00:00:00
수정
2003.02.25 00:00:00
김성수 기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은 25일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돕기 성금으로 6억2,000만원을 대구시 지하철사고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은 25일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위로성금 1억5,000만원을 대구시 사고대책본부에 전달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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