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더위에 선풍기 과열 화재 '주의'

작년 여름 213건에 3명 사망, 7명 부상

무더운 날씨로 선풍기 사용이 크게 늘어나면서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작년 6-8월 전국에서 213건의 선풍기 과열 화재가 발생, 3명 사망, 7명 부상에 4억4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발생 장소별로는 주택이 8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학교.학원(27건) ▲슈퍼마켓 등 점포(27건) ▲음식점 23건 ▲제조업체 등 사업장 16건 순이었다. 올해의 경우 이달 들어서만 서울, 대구 등에서 모두 17건의 선풍기 과열 화재가나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소방방재청은 ▲선풍기 내부 먼지 청소 ▲외출시 전원플러그 뽑기 ▲창문 개방후 선풍기 사용 ▲안전망 사용 ▲선풍기 모터뒤 공기 통풍구 밀폐 방지 등 안전수칙준수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