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공항 동전연못 수거금액 1억 돌파
입력2005-01-20 19:27:01
수정
2005.01.20 19:27:01
개항 3년 10개월만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의 동전연못에서 개항 후 수거된 액수가 1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3월 개항한 지 3년10개월 만의 일이다.
32평 규모의 이 인공연못은 개항 이후부터 공항 이용객들이 행운을 빌거나 재미 삼아 동전을 던지면서 사랑과 소망을 비는 ‘행운의 연못’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공사측은 한달 평균 200만여원인 모금액을 매주 월요일 수거해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기부해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