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아이퀘스트 'SAP-얼마에요'

중기 ERP에 특화된 통합 솔루션


경영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의사결정도 점점 불확실해 지고 있다. 효과적인 경영 관리가 필요한데, 중소·중견기업 ERP에 특화된 아이퀘스트가 최근 출시한 'SAP-얼마에요'도 대표적인 ERP 중 하나다. 'SAP-얼마에요' 중소·중견기업 내 비즈니스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최신 통합 솔루션이다.

SAP '비즈니스 원'과 아이퀘스트 ERP '얼마에요'를 국내 기업 환경에 맞게 융합했다. 기존 얼마에요를 사용하던 기업은 더 친숙한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다. 기업 환경에 따라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의사 결정을 돕는다.

수익성 관리로 기업 성장도 지원한다. 프로젝트 단위 예산과 구매, 원가관리가 가능해져 업무 프로세스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계 관리에서부터 통합 관리까지 필요한 기능만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기업용 ERP를 그대로 가져다 쓰기보다 중소·중견 기업 특성에 맞게 설계하는 것이다. 가격은 기능에 따라 달라진다. 할부 프로그램 등도 있어 실제 고객 부담은 기존 제품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능별로 구성이 가능해지면서 구축 시간도 짧아졌다. ERP 구축에 필요한 기간도 교육까지 포함해 두 달이면 충분하고, 동영상 강의와 콜센터를 통해서도 지원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 중소·중견 기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솔루션인 SAP 기반이라 해외 진출한 기업을 위해 다국어 지원과 화폐 단위도 지원한다. 매출이 급성장하는 중소기업이나 해외 진출 기업, 신설법인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승언 아이퀘스트 이사는 "얼마에요 ERP로 20만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퀘스트는 19년 가까이 국내 중소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온 노하우를 담아 국내 기업환경에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