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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 무역적자 확대

일반기계 무역적자 확대올 상반기 13억4,900만弗 일반기계의 무역수지 적자가 상반기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尹永錫)는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1.5% 증가한 58억3,100만달러, 수입은 53.2% 늘어난 71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13억4,900만달러의 무역적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8년 하반기 사상 최대의 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이래 무역수지 적자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상반기 수출이 공기조절기·냉장냉동고·압축기 등 열유체기계의 수출이 크게 늘어 사상최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수입은 정수기(1,264%)·분사기(848%)·종이가공기계(809%)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해 사상최대였던 96년의 61%에 수준에 육박했다고 설명했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일본에 대한 일반기계 무역적자가 전년 동기대비 15억달러 늘어나는 등 고질적인 무역적자 구조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주기자Y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8/04 18:1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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