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인근 6곳을 비롯, 일본 전역의 8개 골프장을 현지 회원과 동일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재팬 골프 매니지먼트(JGMㆍwww.jgmgolf.com) 그룹과 손잡고 서울경제 골프컨설팅(대표 김성종)이 판매하는 골프회원권으로 기존의 단순 회원대우나 소멸성과 달리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하다. 입회 비는 개인 2,000만원, 법인 4,000만원(반 계좌 2,000만원)이다. 회원이 되면 숙박, 그린피와 캐디피, 카트비, 조중식을 포함해 하루 5,500엔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이바라키현의 야사토 코쿠사이와 카사마로열 골프클럽, 토치기현의 마시코 로열골프클럽과 우치노미야 로열 골프클럽, 사이타마현의 세타마 로열골프클럽, 군마현의 베루에아 컨트리클럽, 후쿠오카현의 타카오 로열골프클럽, 홋카이도의 시로가네골프클럽 등으로 총 171홀이다. (02)730-515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