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푸른저축은행 합창단, 2일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푸른저축은행(대표 남현동ㆍ사진)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곁들인 이번 연주회에는 선천성 장애를 극복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남성 4인조 팝페라그룹 ‘맨 소울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으로 유명한 ‘쇼비보이’ 등이 우정 출연한다.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는 아마추어로는 드물게 예술의전당ㆍ국립극장 등 대형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왔다.



손용희 단장(기획부 과장)은 “저축은행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ㆍ나눔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올해 연주회에도 꽃다발ㆍ화환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쌀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며 홈페이지(www.prsb.co.kr)에서 공연내용을 확인하고 공연티켓을 출력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