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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동아.국민신문 사주고발

국세청, 한국.중앙.대한매일포함 6개사 고발국세청은 29일 오전 동아일보 김병관명예회장, 김병건 부회장 국민일보 조희준 넥스트미디어 회장 등 3곳 사주 및 법인을 탈루혐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중앙.대한매일 3곳은 법인과 당시 대표이사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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