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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당일관광' 시대 열린다

현대아산, 15일 시범실시

금강산 ‘당일 관광’ 시대가 열린다. 또 이르면 연내에 자가용 관광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아산은 15일 6ㆍ15선언 4주년을 맞아 시범적으로 금강산 당일 관광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범관광을 시작으로 7월 이전에 본격적인 금강산 당일관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산은 당일관광 요금도 성인 9만9,000원, 초중고생 7만9,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할 계획이다. 시범관광에 함께나선 현대아산 김윤규 사장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차량을 몰고 금강산관광을 할 수 있도록 금강산특구법에 돼 있다"며 "금강산 현지의 주차시설이 확충되는 대로 자가용 관광도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육로를 통한 개성관광 사업도 연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산 관광 상품 다양화에 맞춰 7월초 금강산호텔과 금강산 해수욕장이 개장된다. /금강산=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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