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부발전, 印 가스복합 발전사업 참여
입력2011-10-19 15:12:05
수정
2011.10.19 15:12:05
한국서부발전이 인도에서 가스복합 발전사업을 진행한다.
서부발전은 19일 인도 파이오니어사와 388메가와트(M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도 뭄바이 남쪽 120㎞ 거리에 있는 마하라쉬트라주 빌레 바가드시 산업단지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모두 2억7,4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올해안에 착공해 2013년말 에 준공될 예정이다. 파이오니어는 인도 최대기업인 타타그룹 계열의 타타프로젝츠와 서부발전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서부발전은 지분 참여와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고 타타 프로젝츠는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며 국영 가스회사인 GAIL이 연료 공급을 책임진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