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서]한일작가 심포지엄

[독서]한일작가 심포지엄제5차 한일문학작가 심포지엄 문학과지성사가 주최하는 제5차 한일(韓日)문학작가심포지엄이 「21세기 문학의 전망, 문학은 어떻게 변해가는가」라는 주제로 오는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본 아오모리 시에서 열린다. 지난 92년부터 2,3년마다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등 양국 문인들이 문학과 관련된 주제로 깊이있는 토론을 벌임으로써 양국 문학과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 작가가 두명씩 짝을 이뤄 상대 작품의 일부분을낭독한 뒤 소감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설 「타인에게 말걸기」를 쓴 작가 은희경 씨를 포함한 한국 문인 14명과 「불타버린 율리시스」를 쓴 작가 시마다 마사히코 등 일본 문인 13명이 참가한다. 입력시간 2000/05/24 19:3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