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목동 황제아파트 재건축 수주

금호건설 시공사 선정 서울 양천구 목동 황제아파트가 312가구의 고층아파트로 재건축된다. 금호건설은 최근 열린 황제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조합과 금호건설은 기존 17~27평형 210가구를 헐고 15층짜리 31~44평형 312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지을 계획이다. 재건축될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31평형 98가구 ▦33평형 125가구 ▦44평형 89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02가구를 오는 10월중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선. 단지가 위치한 곳은 목동신시가지 3단지 맞은편으로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까르푸ㆍ현대백화점 등도 가까워 주거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입주는 2003년 4월예정. 이학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