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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울산시-KTX울산역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 外

울산시는 KTX울산역과 KTX 연계 울산시티투어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KTX울산시티투어' 관광상품 공동판매와 마케팅에 협력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KTX 당일 왕복 승차권과 울산시티투어를 패키지로 구성한 관광상품은 1일 출시한다. KTX 일반요금보다 2만~3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서울역 출발 기준)으로 기차여행과 울산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울산=김영동기자

정책금융공사 부산지사 업무 시작

한국정책금융공사의 동남권 지역 기업 지원 활동을 담당할 부산지사가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6가 2번지 씨제이대한통운빌딩에 자리한 부산지사는 부산ㆍ경남ㆍ울산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과 녹색·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사회기반시설 확충,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지역 특화된 해양 클러스터, 해운 및 조선산업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와 사회기반시설, 지역개발 활성화 도모를 통해 부산 등 동남권이 우리나라 미래먹거리 산업 거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곽경호기자

부산 벡스코 지난해 시설 확충 불구 흑자

부산 벡스코가 지난해 대규모 시설확충 사업 이후 곧바로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벡스코는 지난해 총수입 283억원을 거둬 전년
(196억원) 대비 44%의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5억7,0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벡스코의 시설확충이 완료되면 고정비용 증가 등으로 수년간 적자경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깬성과로 시설규모가 2배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곽경호기자

칠곡군 일자리창출 실적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경북 칠곡군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2년 일자리창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자리창출 실적평가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마련한 뒤 정부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 사업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3,100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116%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고용률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62.7%을 기록했다. /칠곡=이현종기자

김천시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27% 인상

김천시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200원에서 2,800원으로 27% 인상한다. 주행요금은 145미터당 100원에서 139미터당 100원으로 조정하고 심야 및 시 경계외 할증은 종전과 같이 20%를 적용한다. 이번 인상은 지난 2월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택시운임 기준조정안에 따른 것이다. 김천시의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09년 이후 3년만 9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김천=이현종기자



순천시 6월부터 전남 첫 농업인 월급제

순천시가 '농업인 월급제'를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전남지역에서 처음 실시하는 '농업인 월급제'는 벼 재배 농가에서 농협 자체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60%를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하는 제도. 지급기간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이다. 사업대상자는 벼 재배 농가로 농협자체 수매에 출하를 약정한 농업인이다. 월급은 40㎏들이 1포대 당 5만원의 60%인 3만원을 기준으로 한다. 월급의 최고한도는 150포 450만원을 5개월로 나눈 90만원이며 최저한도는 18만원이다. /순천=박영래기자

용인시, 28일부터 대형마트·SSM 의무휴업일

경기도 용인시는 4월28일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SSM)를 대상으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을 지정ㆍ운영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SSM은 매월 둘째ㆍ넷째주 일요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또 매일 밤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다.

영업규제를 받는 대상 점포는 이마트 용인점 등 8개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등 44개 준대규모 점포 등 모두 52곳이다. 시는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위반한 점포에 대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용인=윤종열기자

경기과기원, 장비사용료 최대 5,000만원 지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이 질량분석기 등 고가의 첨단장비를 사용하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과기원에서 제공하는 첨단장비 이용 서비스는 경기바이오센터 홈페이지(www.gg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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