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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지친 청춘에게 모든 메뉴 1만원에 쏜다


베니건스는 여름 프로모션으로 8월31일까지 주중ㆍ주말 상관없이 낮 2~5시 사이에 베니건스를 방문하는 중학생부터 1989년생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25가지 다양한 메뉴를 1만원에 제공한다. 방문고객 중 단 한 명이라도 89년생 이하 고객이 있으면 모든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베니건스만의 시즈닝과 그릴링으로 유명한 힐렛미뇽스테이크, 쟈스민폭립쉬림프, 베스트아이템인 몬테크리스토, 컨츄리치킨샐러드등이 평소에 즐기고 싶었던 메뉴로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무더운 더위에 하루 종일 학원과 학업으로 방학을 지내고 있는 학생들은 베니건스만의 ‘청춘만원’ 행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올해 특히 무더운 날씨에 자기발전과 공부로 몸과 마음이 지친 10대, 20대 초반 학생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베니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웨스턴 썸머 테이블’ 신메뉴를 출시했다. 2종의 스테이크, 뉴 사우스웨스트 샘플러, 페퍼잭 치즈 바통, 얼티메잇 버팔로 치킨 샐러드, 블루 에너지 에이드로 구성됐다. 베니건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풍성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받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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