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U] 한국산 비디오 팬케이크 덤핑 조사
입력1999-02-25 00:00:00
수정
1999.02.25 00:00:00
EU집행위원회가 다음달 첫주 중에 한국산 비디오 팬케 에 대한 덤핑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무역협회 브뤼셀 지부가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한국산 비디오테이프릴로 유럽 비디오 팬케 제조협회(VIPAM)는 한국의 코오롱과 LG전자, 새한미디어,SKC,SKM등이 한국시장에서의 판매가보다 최고 47%에서 23%가량 싼값에 유럽지역에 수출하고 있어 역내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EU집행위에 제소했다.
한국산 비디오팬케 의 대EU 수출 물량은 97년 8,253만톤에서 지난해에는 1만3,862톤으로 크게 늘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