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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천안 제5일반산단 외투지역 정부 공모 선정 外

천안 제5일반산단 외투지역 정부 공모 선정

충남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외투지역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가 추진한 외자유치 프로젝트 공모에서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는다. 국ㆍ도비를 포함해 834억원을 투자해 33만6,208㎡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천안시는 충남도와 공동으로 독일, 일본의 부품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박희윤기자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안愛' 브랜드 대상

충남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젓 브랜드인 '토굴안愛'가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젓갈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광천토굴새우젓의 명품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35억4,000여만원을 투입해 새우젓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시설, 냉장시설, 공동판매장 등을 갖추는 등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고 '토굴안愛' 브랜드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로 토굴새우젓의 명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홍성=박희윤기자

충남도 고액·상습체납 485명 명단공개

충남도가 3,000만원 이상 고액ㆍ상습체납자 485명(개인 303, 법인 182)을 명단공개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6개월간 소명기회를 부여한 뒤 12월초 충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한다. 충남도는 이와는 별도로 고액 체납자 출금금지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충남도는 2011년도 지방세 고액ㆍ상습체납자 명단공개를 통해 74억200만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했고, 지난해에도 33억5,400만원을 거둬들인 바 있다.

홍성=박희윤기자

중국 창춘 경제대표단 울산서 투자유치 설명회

중국 창춘시의 경제대표단이 19~20일 울산을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춘 경제대표단은 울산테크노파크 회의장에서 중소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창춘시 경제기술개발구와 흥륭종합보세구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경제기술개발구는 외자 유치와 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우대조치가 있는 대외경제개방구다. 흥륭종합보세구는 보세항구와 마찬가지로 면세, 보세, 환급 등 우대조치를 누릴 수 있는 관할 구다. 울산시와 창춘시는 1994년 자매도시 협정을 맺고 경제, 문화, 스포츠, 의료, 청소년 분야 등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울산=김영동기자

23~25일 남해안 컵 국제요트대회

경남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남해안권 3개 시ㆍ도를 잇는 '2013 남해안 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월 23일 전남 여수 신항을 출발하여 24일 경남 거제 지세포항을 경유, 25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 도착하는 총 105마일(170km)의 장거리 요트대회로 30피트(9m)이상 30척의 국내ㆍ외 요트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3개 시·도 요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창원=황상욱기자

김천·군산 농업경영인 자매결연으로 상생

경북 김천시와 전북 군산 농업경영인들이 18일 김천시농업인회관에서 자매결연을 갖고 양 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활용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지난 98년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을 갖고 그 동안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이번 농민단체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여타 기관들과도 이 같은 형태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독일 뮤직메쎄서 호평

경북 구미공단에 소재한 다이나톤사에서 생산하는 디지털 피아노가 최근 열린 독일 뮤직메쎄에서 호평을 받았다.

뮤직메쎄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악기전시회로, 51개국에서 1,500여개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다이나톤은 유럽지역에 많은 바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이 전시회에 참가해 왔다. 또 구미공장에서는 13종의 디지털피아노를 월 2,000대씩 생산해 3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 2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17일 대인시장 335개 점포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전기시설과 소방시설 점검했다. 또 12명의 백화점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상생연구회'는 대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고객맞이 자세, 불만고객 응대방법, 위생관리, 안전관리, 상품진열 및 판매기법 등 백화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백화점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백화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광주=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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