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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내수 현대 `1위 굳히기'

현대와 대우자동차가 내수승용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6개월동안 벌여왔던 신경전이 10월을 고비로 일단락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체 승용차 등록대수 3만5,638대 가운데 현대는 1만3,890대, 대우는 1만2,731대로 판매에 이어 등록에서도 현대가 대우를 제쳤다. 이에따라 지난 4월 마티즈 판매를 계기로 불붙은 양사의 승용차 내수시장 1위 경쟁은 사실상 끝나고 현대가 다시 부동의 1위를 구축했다. 현대가 12월1일 기아와 아시아의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인수할 경우 현대의 독주는 계속 될 것을 보인다. 현대와 대우의 승용차 내수시장 1위 경쟁은 지난 4월 대우가 마티즈를 내놓고 승용차내수시장 1위 확보를 선언하면서 촉발됐다. 【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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