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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소통


신한은행 임직원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이 지난 7일 일산 탄현동 일산홀트복지타운에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신한은행 임직원은 이날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과 함께 중증 장애인들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휠체어에 태워 산책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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