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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고유가 장기화 반대

텔레스 장관은 레포마지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는 고유가 현상이 세계경제를 위협할 만큼 오랜 지속돼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시장 수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월31일 이후 재고원유를 다시 정상적으로 공급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멕시코시티=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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