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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휴게소 시장 본격 진출

제너시스BBQ 그룹이 휴게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돈까스 우동 전문 브랜드 GNS U9은 대보유통과 손 잡고 고속도로 특화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보유통은 대보그룹의 계열사로 1995년 옥산휴게소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휴게소 14개 , 주유소 11개를 보유한 국내 최다 휴게시설을 운영 하는 기업이다.

3월 한달 동안 대보유통이 보유한 추풍령휴게소(상ㆍ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매장을 입점을 완료했으며 올 상반기 내로 단양휴게소(부산방면), 괴산휴게소(하행선) 등 6개의 휴게소에 추가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황인도 GNS U9 대표는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가 우동과 돈까스인 만큼 U9은 휴게소 입점 매장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라며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운전이나 장시간 여행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나인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웰빙 돈까스를 메인 메뉴로 하고 있으며 201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돈까스, 우동 부분’ 브랜드 가치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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